전현무계획 앞뱅디식당, 제주 맛집, 각재기국,멜튀김

 


전현무계획에서 소개된 제주 향토음식 맛집, 앞뱅디식당

전현무계획 시즌2에서 소개된 제주 향토음식 각재기국 멜 튀김 맛집 앞뱅디식당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무계획이 계획인 전현무와 곽튜브의 제주 먹방 여행에서 현지인들만 알고 있던 진짜 맛집이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죠.



앞뱅디식당은 어떤 곳인가요?

앞뱅디 식당은 제주의 다양한 토속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. 97년 개업한 이래 2대에 걸쳐 도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. 무려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제주도의 진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현지 맛집입니다.

상호명의 의미 '뱅디'는 제주도 방언으로 '넓은 들'을 의미하는데, 마을 앞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식당은 약 150명까지도 수용 가능한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.


위치 및 접근성

주소: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32

특히 공항과 가까운데다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어 관광객이 비행기를 타기 전이나 후에 들르기에 좋다.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 여행의 첫 끼니나 마지막 식사로 안성맞춤입니다.



영업시간

영업시간은 매일 06:30 ~ 20:30입니다.

전화 : 064-744-7942


🍽️ 대표 메뉴 소개

제주육개장 10.000원
제주식으로 끓인 고사리 육개장
각재기국 (전갱이국) 10.000원
각재기국은 전갱이와 배추를 넣고 끓여 시원한 맛이 인상적이며,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.
각재기국의 특징:
  • 각재기국에는 큼지막한 각재기(전갱이)가 한마리 통채로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.
  • 옅은 된장국을 기반으로 국물은 맑지만 칼칠하고 아주 시원함
  • 원래 전갱이는 상하기 쉬운 생선이라 비릴수도 있다 생각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. 오히려 멜에 비해 식감도 좋고 상당히 구수한게 무척이나 매력적인 음식이로군요.
멜국 & 멜조림 10,000 ~22,000원

큼지막한 멸치로 끓인 멜국 또한 독특하다. 멜은 제주도에서 나는 큰 멸치를 뜻하는 제주 방언입니다.

멜 요리의 매력:

  • 뽀얗고 칼칼한 각재기국이 인기인 곳입니다
  • 멜조림, 멜튀김, 그리고 멜국이 있다



🥘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

국과 함께 나오는 소박한 밑반찬은 주메뉴만큼이나 맛이 좋아 관광객보다는 제주도민들에게 더 인기가 좋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.

특히 고등어구이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데, 제주도 고등어의 품질은 정말 탁월합니다. 배추에 강된장 놓고 밥을 싸서 먹는 것도 별미더군요.


💰 가격대

제주도 물가를 고려했을 때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제주에서 이 가격이면 가격도 아주 착한 듯함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.


👥 분위기와 규모

입식 좌석과 좌식 좌석이 고루 갖춰져 있고, 분리된 별도의 공간이 있어 다양한 인원과 모임에 알맞다. 대가족 여행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공간입니다.


🌟 현지인들의 평가

현지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유명하다며, 손님 많은 집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
특히 점심시간에는 10분쯤 지나 12시가 가까워지자 어디서들 나타났는지 그 큰 가게가 순식간에 꽉 차버립니다라고 할 정도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.


📝 방문 팁

  1. 점심시간 피크타임 주의: 12시 전후로 현지인들이 몰리니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
  2. 제주공항 이용객: 공항에서 가까워 비행기 탑승 전후 식사 장소로 최적
  3. 주차: 넓은 주차장 완비로 주차 걱정 없음
  4. 1인 방문 제한: 일부 메뉴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

마무리

전현무계획에서 소개된 앞뱅디식당은 제주도민사이에서도 유명한 앞뱅디식당은 각재기국, 멸치튀김, 멜국, 멜조림 등의 요리 전문점으로, 제주도의 진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.

관광지 맛집이 아닌 현지인들이 진짜로 찾는 맛집에서 제주도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해보세요. 특히 각재기국은 제주도 외 지역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향토음식이니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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